◎ 오래된 알루미늄분배기와 철분배기를 스텐레스분배기로 교체해야 하는 이유 ? :
알루미늄 분배기의 단점 : ① 오래된 알루미늄분배기는 분배기 자체의 부식으로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② 분배기에서 물이 새면, 물보충을 자주하게 되어 보일러 사용시 불편합니다. ③ 분배기에서 누수가 계속되면, 난방 배관속에 에어가 차서 난방 순환이 잘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④ 알루미늄분배기는 분배기 재질의 특성상 "백화현상"(하얀 돌가루와 같은 찌꺼기가 생김)이 발생합니다. ⑤ "백화현상"으로 생긴 찌꺼기는 난방가동시 난방훨터를 막거나 분배기 내부를 막아서 난방순환시 과열 및 소음을 발생시키고 난방순환을 더디게 합니다. ⑥ 보일러를 오래 가동해도 난방이 빨리 따뜻해지지 않고, 골고루 따뜻해지지 않기 때문에 가스 소모량만 증가하게 됩니다.
◎ 철분배기의 단점 : ① 오래된 철분배기도 알루미늄 분배기와 마찬가지로 분배기 자체의 부식으로 누수가 발생합니다. ② 분배기에서 물이 새면, 물보충을 자주하게 되어 보일러 사용시 불편합니다. ③ 분배기에서 누수가 계속되면, 난방 배관속에 에어가 차서 난방순환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④ 철분배기가 오래 사용하다 보면, 철분배기는 부식이 되고, 방바닥을 순환하는 난방수는 농도가 진한 녹물로 바뀝니다. ⑤. 흙탕물처럼 농도가 진한 녹물은 보일러를 오래 가동해도 난방이 빨리 따뜻해지지 않고, 골고루 따뜻해지지 않기 때문에 가스 소모량만 증가하게 됩니다.
◎ 스테레스 분배기의 장점 : ①. 스텐레스분배기는 철분배기와 알루미늄분배기의 단점을 개선하여 만든 분배기입니다. ② 스텐레스분배기는 스텐레스라는 재질의 특성상 부식이 되지 않습니다. ③ 스텐레스분배기는 녹물이나 찌꺼기가 발생하지 않고, 보일러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보일러 가동시 난방이 빨리 따뜻해지고 , 골고루 따뜻해지기 때문에 가스비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 난방 배관청소의 필요성 : 보일러를 오래 사용하면, 분배기의 재질과 수질의 영향으로 난방수 안에 녹물이나 찌꺼기가 발생합니다. 녹물은 난방 가동시 열효율을 떨어뜨려, 가동을 오래해도 난방이 따뜻해지지 않는 원인입니다. 찌꺼기는 보일러 가동시 난방순환 계통을 막아 소음을 발생시키거나, 난방순환을 더디게 하는 원인되어 난방효율이 떨어집니다. 또한, 녹물이나 찌꺼기는 보일러의 부품 고장이나, 보일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배관청소를 하게 되면, 열효율이 좋아져서 난방이 골고루 따뜻해집니다. 배관청소를 하게 되면, 난방 가동시간이 짧아지고, 난방이 빨리 따뜻해지기 때문에 가스비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배관청소를 하게 되면.보일러의 수명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보일러 배관청소는 3년마다 한번씩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난방배관청소는 이런 현상일때 : ① 보일러를 오래 가동해도 난방이 따뜻해지지 않거나, 전체적으로 미지근할 때. ② 보일러 가동시 소음이 크게 날 때. ③ 보일러 가동시 " 꺼졌다 켜졌다" 계속 반복할 때. ④ 분배기에서 공기(에어)를 빼면 녹물이 나올 때. ⑤ 난방가동시 방바닥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나면서, 난방순환이 안될 때. ⑥ 보일러 설치이후, 오랫동안 배관청소를 한번도 안하신 경우
◎ 배관누수 - 노후배관교체 로 인한 예방 : → 수도관의 경우도 난방공사와 마찬가지의 경우이다. → 수고관에서 녹물이 나오거나 누수가 염려될 시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 → 수도라인은 난방라인과는 따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난방공사를 하지 않을 경우 조심해야 한다.
→ 수도배관은 주로 메타폴 관을 많이 사용한다. → 직수: 상수도가 계량기를 통해 직접유입되는 물 / 온수: 보일러를 거쳐서 대워진 물
→ 탱크수: 옥상등의 탱크에 저장했다 사용하는 물 / 지하수: 지하에서 퍼올려서 사용하는 물-> 동파결빙원인 및 예방
→ 보일러는 외풍을 피하도록 전용 보일러실에 설치한다. / 복도식 아파트의 계량기함이나 소화전 함등은 보온재나 옷으로 기밀 보온한다.
→ 겨울철 사용하지 않는 냉방 배관은 추워지기전에 물을 전부 퇴수 시킨다. / 옥상물탱크등 외부에 위치한 배관들은 열선등으로 보온조치한다. / 한겨울에 외출시 보일러를 끄지 않고 저온으로 켜 놓는다. → 심하게 추울 경우에는 온수를 조금 틀어 놓는다.